가상자산 교환으로 유동성을 늘려주는 '유니스왑' [알트코인 열전]

가상자산 교환으로 유동성을 늘려주는 '유니스왑' [알트코인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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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사진=유니스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유니스왑(UNI)은 가상자산이기 전에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로도 유명합니다. 오늘 소개할 가상자산 유니스왑 역시 이 거래소에서 이용하는 유틸리티 코인입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코인 유니스왑은 2020년 9월 14일 처음 발행된 가상자산으로 앞서 설명드린 탈중앙화 거래소 유니스왑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시가총액 기준 28위에 오른 코인입니다. 유니스왑은 온체인 상에서 유동성 공급과 가상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DEX(탈중앙화 거래소) 프로젝트입니다.장기전세주택 가격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있는 가상자산을 교환하기 위해 오픈소스 스마트 컨트랙트로 구현한 시스템으로, 현재 사용되는 'V3'는 기존 V2에서 수정된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변수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유니스왑은 2016년 비탈릭 부테린이 제안한 탈중앙화 거래소 관련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엔박철규
지니어 출신인 헤이든 아담스가 해당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실질적 개발을 시작해 유니스왑 V1이 탄생했습니다. 유니스왑 프로토콜은 현재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폴리곤, 아비트럼, 옵티미즘, BNB 스마트 체인, 셀로 및 베이스 등 여러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유니스왑의 대표적인 기능은 거버캐피탈업계순위
넌스입니다. 구체적으론 유니스왑 거버넌스에서 투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진행되는 3단계의 프로세스 상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니스왑 거버넌스의 주요 논의 사항은 거버넌스, 트레저리(Treasury), 수수료, 초기 거래지원 종목, 유니스왑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유동성 토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유니스왑은무서류무방문
자동 시장 메이커(AMM) 모델을 통해 주문서(Orderbook)를 기반으로 매수자와 매도자를 연결하는 대신, 유동성 풀과 수학적 공식을 활용해 토큰 가격을 결정하고 거래를 만들어냅니다. 해당 기술을 통해 유동성 공급자(LP)는 토큰을 유동성 풀에 예치하여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인신용등급조회
또 유니스왑은 유동성 집중화 개념을 탈중앙화 거래소에 도입해 유동성 공급자가 일정 가격 범위 안에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런 변화로 가격 변동에 따른 유동성 공급을 조절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유동성 공급자의 자본 효율성이 높아졌고, 사용자는 거래시 슬리피지(Slippage)의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차량유지비내역서
유니스왑은 이후 스시스왑, 팬케이크스왑 등을 비롯한 타 탈중앙화 거래소의 부흥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유니스왑 측 역시 "현존하는 많은 탈중앙화 거래소는 유니스왑의 코드를 바탕으로 설계가 됐다"며 "유니스왑의 지속적인 변화는 탈중앙화 거래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니스왑은 자체 거버넌스 다담보대출한도
오(DA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큰 보유자는 유니스왑 거버넌스 사항, 트레저리, 수수료, 초기종목, 유니스왑 이더리움 네임 서비스(ENS), 유동성 토큰 등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상정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유니스왑의 토큰은 커뮤니티 회원에 60%, 팀 및 미래 직원에 21.26%, 투자자에 18.04%, 어드바이저에 한국토지주택공사
0.69%를 배분하고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